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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야드 꽝!···홍현준, 골프존 GDR 장타대회 우승[필드소식]

우승자 홍현준(왼쪽부터)을 비롯해 2위 이현석, 3위 강호인, 4위 최종환.


국내 스크린골프 최장타자는 누굴까.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지난 20일 ‘GDR 더 롱기스트’ 대회를 치른 결과 홍현준 프로가 전국 최고 장타자의 영광을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홍 프로는 8강전에서 이번 대회 최고 비거리인 380야드(볼스피드 93.9m/s)를 기록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GDR 더 롱기스트는’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세계장타협회(PLDA)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인 한국판 실내 장타 대회다.

GDR아카데미는 지난 10월 한 달 간 GDR을 통한 비거리 기록을 접수 받아 총 34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올해 PLDA 세계장타대회 32강 진출에 성공했던 홍현준 프로를 비롯해 2017년 GDR 장타리그 최종 우승자 엄성용 프로, 골프 유튜버 ‘킹라바’ 김현구 프로 등이 출전했다. 또한 전국의 숨은 고수들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본선에서는 GDR로 측정한 비거리를 통해 상위 16명을 가린 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우승자인 홍현준 프로에 이어 이현석 프로가 2위, 강호인 씨가 3위, 최종환 프로가 4위를 차지했다. 송재순 골프존 GDR아카데미 대표이사는 “내년에는 더욱 규모 있는 대회를 개최해 장타를 하나의 새로운 골프 문화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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